고원희-정연주, ‘SNL 코리아’ 크루 합류… 김민교 등 빈자리 채운다

입력 2015-01-14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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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정연주, ‘SNL 코리아’ 크루 합류… 김민교 등 빈자리 채운다

배우 고원희와 정연주가 tvN ‘SNL 코리아’에 크루로 합류한다.

14일 tvN에 따르면 고원희와 정연주가 최근 새롭게 개편되는 ‘SNL 코리아’에 새 크루로 활약할 예정이다.

‘SNL 코리아’ 측은 “두 사람이 김민교와 서유리 등을 대신해 새롭게 크루로 발탁됐다”며 “기존 멤버들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SNL 코리아’는 오는 2월 시즌6로 방송을 재개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시즌5 도중 출산을 이유로 하차했던 개그우먼 정명옥이 복귀한다.

또한 ‘SNL 코라아’ 작가로 활동 중인 유병재와 강유미 역시 이번에도 크루로 남아 새로운 콩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고원희는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고양이는 있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정연주는 드라마 ‘오로라공주’, ‘마녀의 연애’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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