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1/29/69350398.2.jpg)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본이 스스로를 ‘재벌’이라 칭했다.
지난 1월 2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건모 김성수 김현정과 배우 이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본은 한 방송에서 ‘나는 재벌이다’ 발언한데 대해 “경제적인 기반이 튼튼하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이 “오래 쉬지 않았나?”라고 묻자 이본은 “그동안 벌어둔 게 있다. 흔들리지 않는다”라 답했다.
또 이본은 ‘나는 재벌이다’ 발언에 대해 “말 그대로 내가 재벌이라는 게 아니라 재벌이 필요 없다는 거다. 내 마음이 재벌이라는 거다. 그렇기에 재벌이 부럽지 않다”라며 소신 것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