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의 2015 오트 쿠튀르 S/S 컬렉션 패션쇼에서 장 폴 고티에의 의상을 입은 나오미 캠벨(45)이 화려한 캣워킹을 선보였다.
보디라인을 다 드러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는 나오미 캠벨의 육감적으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나오미 캠벨은 장 폴 고티에와의 친분으로 수년전부터 장 폴 고티에의 패션쇼 무대에 나서고 있다.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는 나오미 캠벨과 함께 워킹을 하며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