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스피드는 지난 26일 미국으로 출국, 엑소의 ‘으르렁’ 작곡가팀 줌바스 뮤직그룹과 함께 컴백 앨범을 위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에 스피드 멤버들은 현재 미국 LA에 체류하며 신곡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30일 MBK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는 프로듀서 신혁을 비롯한 현지 프로듀서, 엔지니어와 녹음실 모습이 담겨있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스피드는 신곡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였던 ‘It’s over(잇츠오버)’, ‘슬픈약속’, ‘통증’, ‘놀리러 간다’, ‘Look at me now(룩엣미나우)’ 등 과는 또 다르게 업그레이드 된 파워풀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피드는 2명의 새 멤버를 보강하여 올 봄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