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좋은아침’ 방송캡쳐
10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7일 치뤄진 배우 조재윤의 결혼 스토리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조재윤의 신부 조은애씨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조은애씨는 “결혼 사진 속 외모와 달라 죄송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을을 줬다.
이어 공개된 신혼집은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조재윤은 아내 조은애씨를 위해 드레스룸과 서재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조재윤과 조은애씨는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