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니지 활동거부 논란 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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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팀 활동을 거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도희가 연기자로 데뷔한 뒤, 사실상 가수 활동에서 마음이 떠났다"며 "최근에는 팀 활동도 거부하고 있다. 타이니지로 활동하겠다는 마음을 아예 접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도희의 이탈을 확인했다. 그는 "도희가 연기만 하고 싶어 하는건 이쪽 사람들은 다 아는 얘기다. 타이니지 멤버들과도 거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안다. 배우로 뜨더니, 변한 건 아니냐는 일부의 시선까지 받고 있다"고 전했다.
도희는 타이니지 멤버로 2012년 5월 싱글 '폴라리스'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하지만 가수로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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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요계 소식통은 "도희가 연기 활동만 고집할 경우, 팀은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크다. 그 만큼 타이니지에서 도희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라며 "그룹에서 한 멤버가 배우로 뜨고 팀을 떠나는 경우는 종종 있었다.
하지만 데뷔 2년 반 만에 도희가 그런 결정을 내릴지는 아무도 몰랐던 거 같다. 소속사에서도 적잖게 당황스러울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타이지니 활동거부 논란 도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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