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열연 중인 배우 민효린이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상큼한 패션을 선보였다.

민효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방이뻐용 히힛 #민효린가방 #사만사타바사”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깔끔한 화이트와 화사한 옐로우 컬러가 믹스매치된 스트라이프 니트원피스에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핑크베이지 컬러 토트백을 든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사한 패션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어 깜찍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2010년 전성기였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번 1990년대~2000년대에 사랑받은 대중가요를 재해석해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는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