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브랜드 B[A]K은 13일 2015 S/S 시즌 광고 모델 변요한의 광고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변요한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감정이 살아 있는 눈빛 연기로 완벽한 광고 컷을 완성했다. 플로럴 콘셉트부터 파이톤 소재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백팩과 스냅백 등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또한 촬영 당시 특급 살인미소를 지어 촬영장 스태프들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변요한의 화보는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변요한’. 그는 각종 CF를 섭렵하며 광고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영화 ‘소셜포비아’ 개봉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