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AOA 리얼리티 ‘맴을 열어봐’ 2회에서는 첫 휴가를 맞아 스타일리스트 친구와 함께 동대문 쇼핑을 떠나는 초아의 모습을 담는다.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어리숙한 듯 하면서도 발랄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인 초아는 이번 리얼리티에서 숙소와 휴가 중 일상의 모습을 통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공항패션을 완성하기 위해 동대문시장에서 폭풍 쇼핑을 하다 예산을 초과해 당황하는가 하면, 시장 상인에게 낮은 인지도로 굴욕을 당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 AOA 멤버들로부터 ‘갓초아’라는 애칭으로 불리자 숙소 자신의 방에서 갓을 쓰고 나오는 남다른 개그 코드로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데뷔 4년차에 접어든 AOA의 첫 단독 리얼리티 ‘맴을 열어봐’는 화려한 퍼포먼스 뒤에 숨겨진 AOA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는다.
한편 AOA 초아가 출연하는 ‘맴을 열어봐’ 2회는 5일 오후 6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