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지은 페이스북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연지은의 교복 셀카가 화제다.
11일 연지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벌써 교복이 안 어울리는 나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연지은은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여고생 못지않은 풋풋함과 청순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연지은은 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모든 출연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연지은은 외모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탈락 후 마이크를 잡은 연지은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호소력 짙은 반전 목소리로 열창해 음치 판정단을 충격에 빠뜨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여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