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측 결혼설 부인 “현재 합숙 훈련 중, 성유리 못 만나”

입력 2015-03-13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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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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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 측 결혼설 부인 “현재 합숙 훈련 중, 성유리 못 만나”

배우 성유리와 연인인 골프선수 안성현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설이 나도는 가운데 안성현 관계자가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13일 스타뉴스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최근 서울 강남의 가구 전문점에서 가구를 알아보는 등 결혼을 준비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안성현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동아닷컴에 “안성현은 현재 상비군 합숙 훈련 중이다. 최근 성유리를 만나지도 못했고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 있다”며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가구점을 들렀다는 점에 대해선 “안성현과 통화해봤는데 가구점에도 방문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아마 잘못 보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초부터 호감을 갖고 교제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며 공개 열애 커플이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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