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산악도로서 버스 추락…54명 사망, 5명 부상

입력 2015-03-1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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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산타 카타리나 주(州) 도나 프란치스카(Dona Francisca) 산악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400m 계곡 아래로 추락해 5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50인승 버스에 59명을 태워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정부는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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