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 소외계층 기부금 전달

입력 2015-03-17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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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제주 헬로키티 아일랜드는 13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서귀포시와 함께 1월과 2월 진행한 핑크트리 만들기 프로그램과 한정판 해피박스 수익금을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서귀포시의 추천을 받아 6일 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헬로키티아일랜드로 초청했다.
한편 헬로키티아일랜드는 2013년 1월 제주도 서귀포시에 개관한 이후 오픈 1년 만에 방문객 40만 명을 돌파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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