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가수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이 ‘행운의 사나이’라는 것을 잘 아나보다.
카니예 웨스트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SWISH”, “I'm So Lucky”라는 등 글을 남기며 부인 킴 카다시안의 누드 사진을 올렸다.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이름을 딴 방송인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 시즌 10 티저 영상으로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는 동시에 둘째 아이를 갖기 전 누드 사진을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쇼에서 “둘째를 갖기 위해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하루에 500번 성관계를 갖는다”고 발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카니예 웨스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