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열애, ‘투윅스’서 불발된 인연…현실서 이루나

입력 2015-03-24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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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열애

류수영 박하선 열애

류수영 박하선 열애, ‘투윅스’서 불발된 인연…현실서 이루나

류수영 박하선 열애.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현재 5개월째 교제 중이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23일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 박하선이 지난해 봄, 인연을 맺은 지 약 1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류수영 박하선 열애보도에 대해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류수영 본인과 직접 통화한 결과 열애는 사실이다. 1년까지는 아니고 만난 지 4~5개월 정도 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만남의 시간이 짧은 만큼 결혼을 언급하기는 시기상조”라면서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역시 동아닷컴에 “박하선이 류수영과 만난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진지한 마음으로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결혼 전제는 아니다. 기사를 보고 우리도 깜짝 놀랐다. 이제 막 시작하는 커플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끝없는 사랑’, ‘투윅스’, ‘마이 프린세스’, ‘불량커플’ 등에 출연했다. 그의 연인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뒤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유혹’, ‘쓰리데이즈’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류수영 박하선 열애.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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