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예멘서 지난주에만 어린이 62명 사망 30명 부상”

줄리엔 하니스 예멘 주재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대사는 31일 “예멘 사태로 인해 지난 한주에만 최소 62명의 어린이가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폭력에 의해 겁에 질리는 건은 물론 무장세력에 의해 강제 징병당하는 일도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