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김용빈이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다. 김용빈의 할머니는 지난 2024년 작고했다.

24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새내기 편셰프로 출격해 요리와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날 김용빈은 바쁜 일정 속 어렵게 휴일을 내고 고향 대구를 찾는다. 어린 시절을 함께한 할머니에 대해 그는 “엄마이자 친구, 매니저 같은 존재였다”고 회상한다. 그러나 할머니는 김용빈이 트로트 경연에서 1등을 하기 6개월 전 세상을 떠났고, 그는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내 목소리를 듣고 돌아가셨다”는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 김용빈은 깊은 그리움을 전했다. 이후 그는 할머니가 생전에 만들어주던 음식을 직접 준비해 산소를 찾았고,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채 감정을 삼켰다.

김용빈은 이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며 할머니가 좋아했던 곡을 부르며 진심을 전한다. 스튜디오 역시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용빈의 사연과 무대는 24일 ‘불금야구’ 중계 종료 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