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멕시코 앞바다의 해양 유전플랫폼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쳤으며 현장 근로자 302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가 발생한 국영석유회사 페멕스는 2013년에 37명, 2012년에 26명, 2007년에 21명이 사망한 인명사고를 겪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