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며 아내 한수민 씨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명수, 한수민 와이프, 여보 나도 해, 이제 인스타그램, 누구보다 많이 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흰색 가발과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전 ‘민두래곤’이 생각나기도 한다.
박명수 사진에 댓글이 달리자 그는 “‘무도’ 촬영 준비 중, 그리고 금방 댓글이 많이 달리니까 정말 재밌다. 이렇게 재미있는 것을 진작에 시작할 것 그챘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2donga.com
사진출처|박명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