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 어제 새벽까지 고생해줘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홀로 서 있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윤종신은 자신의 프로젝트인 월간 윤종신 4월 호에 빈지노가 참여하게 되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월간 윤종신 4월호’는 두 사람이 작업한 ‘더 컬러’는 마크 로스코(Mark Rothko) 전을 음악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예정으로 오는 30일 발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