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네팔에 3600만 원 기부

입력 2015-05-09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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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동완, 네팔에 3600만 원 기부

‘나 혼자 산다’ 김동완

‘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네팔에 3,6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졌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04회는 ‘스탠바이’편으로 꾸며져, 김동완이 무지개회원 정회원이 된 기념으로 집들이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전현무는 “(김동완은) 기부도 많이 한다. 이번에 네팔 지진도 돈 많이 냈더라. 3600만 원 냈다”라고 칭찬해 김동완이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다른 무지개 회원들은 김동완의 선행에 대단하다며 칭찬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EXID의 ‘위아래’ 춤을 춰 화제가 모았다. 식사 도중 갑자기 EXID의 ‘위아래’ 노래가 나오고 숨어있던 댄서들이 갑자기 나타났다. 김동완은 밥을 먹다 일어나서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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