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 ‘매드 맥스’ 2위 ‘스파이’…외화 점령

사진= 네이버 캡처,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 ‘매드 맥스’ 2위 ‘스파이’…외화 점령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가 공개됐다.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22일~24일 기준)에 따르면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이하 매드 맥스)’가 개봉 2주 만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드 맥스’는 점유율 30.01%로 주말 동안 관객 67만2707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183만9691명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매드 맥스’에 이어 2위 자리는 ‘스파이’가 차지했다. ‘스파이는’ 점유율 22.70%로 주말 56만799명을 포함해 누적 관객 64만9336명을 기록 중이다.

‘악의 연대기’가 점유율 16.80% 3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159만9111명을 기록했다. ‘간신’이 점유율 16.40%로 4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간신’의 누적 관객은 48만5150명이다.

이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누적 1031만1545명)’, ‘홈’, ‘차이나타운’, ‘위아영’, ‘스틸 앨리스’, ‘다이노 타임’ 등의 각각 순서대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