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근황, 김치 사업 관련 남다른 자부심 “나처럼 하는 사람 거의 없어”

입력 2015-06-05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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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근황, 김치 사업 관련 남다른 자부심 “나처럼 하는 사람 거의 없어”
‘곽진영 근황’

배우 곽진영이 김치공장을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여수에서 인생 2막을 연 곽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여수에서 직접 김치공장을 운영 중인 사실을 밝혔다.

그는 “연예인이 얼굴만 내건 김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난 내가 직접 운영하는 김치 공장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보였다.

이어 “나처럼 직접 김치 공장을 운영하시는 분이 거의 없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곽진영은 1992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 종말이 역으로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곽진영 근황’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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