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뜬금없이 민낯공개 ‘100% 리얼’

입력 2015-06-09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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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의 활동을 마무리한 전효성이 감사인사와 함께 민낯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8일 본인의 트위터에 TS 엔터테인먼트와 안무팀인 PLAY 및 FREEMIND, 그리고 뮤직비디오 팀인 쟈니브로스 등 스태프들을 모두 언급하며 “고생하신 모든 스태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자기 싫어지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에도 베이비페이스로 유명한 전효성은, 화정을 하지 않은 얼굴로 한층 더 어려보이는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더불어 전효성은 “허전. 벌써 보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활동 기간 내내 틈틈이 찍어온 듯한 셀카 사진을 대방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전효성은 일본에서의 솔로 앨범 프로모션 및 시크릿으로서의 싱가포르, 대만 팬미팅을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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