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뢰한’ 전도연·김남길 스페셜 엽서 세트 ‘소장 욕구 자극’

입력 2015-06-09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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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뢰한’의 스페셜 엽서 3종 세트가 주목받고 있다.

‘무뢰한’측은 특별 사진전과 씨네 갤러리에 이어 김혜경(전도연)과 정재곤(김남길)의 묘한 감정을 그대로 담아낸 스페셜 엽서를 선보였다.

이번 엽서는 김남길의 비정한 걸음걸이, 전도연의 만감이 교차하는 복잡한 표정으로 ‘무뢰한’만의 여운과 감성을 전하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이는 ‘무뢰한’이 상영 중인 서울의 주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무뢰한’은 진심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의 피할 수 없는 감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영화다.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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