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현영의 과거 화면 공개에 5억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어게인’ 1회에 출연한 방송인 현영은 16년 전 드라마 ‘왕초’ 출연 당시와 현재의 모습이 사뭇 달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현영이 과거 자신의 5억 성형설을 부인했던 일이 새삼 화제다.
앞서 현영은 지난 2011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5억 성형설에 대해 “제 몸을 5억으로 봐주셔서 고맙지만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까지 많이 안 들었다. 코가 300만원, 나머지를 할인 받아서 총 600만원 정도 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현영의 16년 전 모습이 깜짝 공개됐던 ‘어게인’은 바쁜 일상에 쫓겨 만나기 힘든 옛 동료들과의 만남을 선물해주는 ‘스타들의 동창회’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2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으며 2부는 오는 1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