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최현석, 포부? “세계적인 요리 학교를 만들고 싶다”

입력 2015-06-16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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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별에서 온 셰프’ 캡처

‘별에서 온 셰프’

MBC ‘다큐 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서 최현석 셰프가 재능기부로 학생들에게 요리 강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쿡방시대를 연 중식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 허세 셰프로 이름을 얻은 최현석 셰프, 자상한 이미지의 샘킴 셰프 등이 출연해 요리를 향한 각별한 애정과 현재 인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현석 셰프는 요리 전문 학교를 찾아 강의를 하고 있었다.

최현석 셰프는 “4~5년 전 쯤에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많이 받았다. 그때가 제가 요리한 지 14~5년 정도 됐을 때다. 이제는 내가 책임을 져야할 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제가 재산이 많아서 기부할 것도 아니고, 요리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된다는 생각을 했다. 나중에 세계적인 요리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별에서 온 셰프’ 방송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 등 대한민국을 ‘요섹남 시대’로 이끈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별에서 온 셰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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