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컴백을 앞둔 비투비의 막내 육성재가 부른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 OST 파트8 ‘러브송(Love Song)’은 16일 정오 공개 이후 5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러브송’은 17일 자정 엠넷,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몽키3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현재도 멜론 5위등 각종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드라마와 더불어 선풍적인 인기를 더하고 있다.
다년간의 활동으로 검증된 육성재의 감성 보이스를 필두로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러브송’은 음원 공개직후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무사히 안착하며 음악 팬들은 물론 드라마 팬들의 남다른 호평을 이어왔다.
이후 16일 막을 내린 ‘후아유’의 종영 여운이 자연스레 육성재의 OST로 이어지며 급속도로 역주행을 시작하고 있다.
‘후아유’의 대미를 장식한 여덟 번째 OST인 '러브송'은 육성재의 달콤한 매력 보이스와 아름다운 선율의 노랫말이 듣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팝 스타일의 정통 미디움 템포 곡으로 인기 작곡가 김세진이 작곡을 맡았다.
한편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오는 29일 발라드 타이틀 곡 ‘괜찮아요’를 수록한 정규 ‘컴플리트(Complete)’를 발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