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김승우, 마스터의 첫 촬영 어떤 모습?

입력 2015-06-22 10: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심야식당' 김승우, 마스터의 첫 촬영 어떤 모습?

배우 김승우가 SBS 드라마 ‘심야식당’첫 촬영을 시작했다.

김승우는 '심야식당'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마스터 역을 맡았다. 나이와 이름, 과거가 미상인 인물이다. 힘들고 외롭울 때 언제든지 찾아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기도하다.

김승우의 첫 촬영 장면은 아르바이트로 지쳐 쓰러질 듯 심야식당을 찾은 민우에게 진심이 담긴 밥상을 내어주는 것이다.

2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김승우는 무뚝뚝하지만 정 깊은 마스터의 특징을 몰입감 있게 표현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심야식당’은 회당 30분으로 구성된다. 1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독특한 포맷의 드라마다. 오는 7월 4일 자정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드라마 '심야식당' 김승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