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한중 합작 웹 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에 출연한다. 앞서 캐스팅된 정일우와 호흡을 맞춘다.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은 한국 대표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 드라마다.
모든 걸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진세연은 완벽한 외모와 달리 돈 개념 없고 장자와 노자를 신봉하는 산골 처녀 유이령 역을 맡았다. 앞서 주원·이종석 등에 이어 정일우와 어떤 로맨스를 그려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는 한국과 중국에서 9월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