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동아닷컴DB
4명의 기성감독(마스터 감독)과 4명의 신인감독을 각각 선정해 이들의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프로젝트다. 이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영화 한 편을 뽑아 추후 장편영화 제작도 지원한다.
마스터 감독으로는 ‘돈의 맛’ ‘나의 절친 악당들’의 임상수 감독을 비롯해 중국의 왕샤오슈아이, 일본의 나오미 가와세, 태국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이 선정됐다. 신인감독은 한국의 이한종 감독, 중국의 챙 리앙, 태국의 푸티퐁 아룬펭, 네팔의 아스미타 쉬리시 감독이 꼽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