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빅뱅의 모든 것에 대해 분석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부분은 단연 저작권 수입. 저작권 등록 현황을 보면 지드래곤은 153곡이 등록돼 있고, 태양은 23곡이 등록돼 있다.
지드래곤은 2012년 기준 저작권료 5위를 기록하면서 저작권료만으로 7억9,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후문.
이와 관련 김봉현 음악평론가는 “빅뱅은 기획사에서 제작하는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멤버들이 자작곡을 만든다"며 "아이돌 그룹이 음악적 주도권을 자신들이 쥐고있기 때문에 온전하게 10년 가까이 성장하고 건재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