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비 별하, ‘가면’ OST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

입력 2015-07-0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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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비 별하, ‘가면’ OST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

하트비의 멤버 별하가 SBS 수목드라마 ‘가면’ OST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면’ OST ‘사랑은 없다’ 음원이 공개된 것. 별하가 부른 ‘사랑은 없다’는 작곡가 김희원이 곡을 쓰고 작사가 LONGCANDY, 핫띠가 작사에 참여한 발라드 곡이다.

별하의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사랑은 없다’는 잔잔한 피아노 연주의 도입부와 곡 후반부에 점차 에스컬레이트 되는 감정을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로 감싸 작품의 영상미에 감성을 배가시킨다.

극 중 주지훈이 맡은 고독한 최민우의 섬세한 감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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