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에 이어 크리스 에반스까지… ‘매력녀’

입력 2015-07-06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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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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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2’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엘리자베스 올슨의 과거 남자들이 화제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올슨 자매 중 막내로 할리우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한 신예스타이다. 그는 2011년 영화 ‘사일런트 스크림’으로 데뷔해 ‘레드라이트’로 한국 팬들에게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영화 ‘베리 굿 걸’ 촬영을 계기로 만난 보이드 홀브록과 약혼식까지 올렸으나 지난 1월 결별했다.

또 지난 5월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 역할을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글을 게재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5일(현지시각)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최근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두 사람의 측근에 의하면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으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지 않게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스칼렛 역할을 연기했으며, 촬영 중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도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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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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