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8개 음원차트 싹쓸이 1위…‘퀸이 왔다’

입력 2015-07-08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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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party, 사진|동아닷컴 DB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Party’가 8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7일 오후 10시 공개된 소녀시대 'Party'는 8일 오전 8시 현재 멜론과 벅스, 지니,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이번 싱글 수록곡 ‘Check’ 역시 여러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소녀시대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 4집 ‘Mr. Mr.’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인 ‘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경쾌한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이다.

함께 수록된 ‘Check’는 섹시하고 그루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R&B곡으로, 잔잔한 보컬로 농염하게 곡을 이끌어가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싱글 'Party'와 함께 정규 앨범의 발표도 예고한 소녀시대는 이후 'Party'와 더불어 정규앨범 수록곡 2곡까지 트리플 타이틀로 활동하며,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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