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심형탁, 친해지길 바라

입력 2015-07-14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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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과 심형탁이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14일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김정난·채정안·서인영·심형탁은 김치 명인과 만날 예정이다.

채정안은 총각무를 다듬다 김치 명인에게 “정말 걱정 된다”는 평가를 들었다. 심형탁은 장작 패기, 가마솥 불 피우기, 가마솥 밥하기, 수육 삶기, 재료 나르기 등 머슴 역할을 했다.

특히 채정안과 심형탁은 이날 처음으로 함께 촬영했다.

동갑인데도 존댓말을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채정안은 “내가 다른 사람이랑 금방 친해지고 말을 놓는데 심형탁한테는 말을 못 놓겠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이후에도 심형탁과 친해지기 위해 일부러 넘어지며 몸 개그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과 심형탁의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15분 ‘썸남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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