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촬영소감 “떡볶이, 김말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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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배우 신주아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14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방송했네요. 멀리 태국까지 오셔서 정말 좋아하는 떡볶이, 김말이까지 챙겨주신 ‘택시’ 팀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측으로부터 받은 떡볶이와 김말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녀는 “오랜만에 영자언니랑 만석오빠랑 수다 실컷 떨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인사도 잊지않았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택시’에서는 신주아가 출연해 2세 연상의 태국인 재벌2세와 결혼해 태국 신혼 생활 이야기를 전하는 등 뛰어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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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신주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