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신곡 ‘주마등’, 각종 음원차트 휩쓸어

입력 2015-07-15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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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신곡 ‘주마등’, 각종 음원차트 휩쓸어

리쌍 신곡 주마등

리쌍이 15일 0시 발매한 새로운 디지털 싱글 신곡 ‘주마등’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리쌍의 신곡 ‘주마등’은 길의 예술적 감각과 감성과 개리의 뛰어난 언어 구사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의 멜로디와 ‘주마등’이란 주제와 가사가 눈길을 끈다. 또한 리쌍과 호흡을 맞춘 실력파 신예 여성보컬 MI-WOO(미우)의 목소리도 신곡 ‘주마등’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리쌍컴퍼니 측은 “오랜 작업과 고심 끝에 선보이는 음악인만큼 완성도를 높여 진심을 전달하였기에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던 것 같다. 대중성을 염두 해두진 않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곡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리쌍컴퍼니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공연, 축제 등에서 팬들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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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쌍컴퍼니, 신곡 주마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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