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컴백, 데프콘 “솔직히 5위” 장현승 외모 디스

입력 2015-07-16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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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컴백, 데프콘 “솔직히 5위” 장현승 외모 디스

비스트 컴백이 오는 27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과거 데프콘의 장현승 외모 디스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데프콘은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현아에게 비스트 외모 순위에 대해 질문했다.

현아는 양요섭을 1위로 지목하며 “누가 봐도 잘 생겼고 작은 두상을 가지고 있다. 매력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2위로는 트러블메이커로 함께 호흡을 맞춘 장현승을 꼽았다.

이에 데프콘은 현아를 다그치며 “솔직하게 해라. 솔직히 장현승은 5위 가야 한다”라며 장현승의 외모를 디스 했다.

데프콘의 발언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장현승 외모 순위 5위 발언은 제작진 및 정형돈과는 관계가 없는 발언이다”라고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7일 새 앨범 ‘오디너리’ 음원을 공개라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비스트 컴백 비스트 컴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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