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레이디제인 열애설 재점화…“친한 오빠-동생 사이” 부인

입력 2015-07-17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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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의 열애설이 재점화 됐으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사실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레이디제인 소속사 관계자는 "홍진호와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이다. 열애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주 만남을 가지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계속 열애설이 난다"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최근 종영한 JTBC '5일 간의 썸머'에서 실제 연인 못지 않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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