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이번 뮤비, 상상을 자극해 29금까지 될 수도…”

입력 2015-07-20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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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스텔라의 멤버 가영이 뮤직비디오 속 의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에 위치한 홍대 롤링홀에서 여섯 번째 싱글 ‘떨려요’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스텔라는 지난 히트곡 ‘마리오네트’ 무대를 오프닝으로 시작해 신곡 ‘떨려요’를 선보였다.

또한 BJ 최군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날 멤버 가영은 뮤직비디오의 상징적인 의미에 대해 “음락마귀 테스트일 수도 있다”며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29금’까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영은 “ 지난 ‘멍청해’ 활동 당시 뮤직비디오에 노출이 없어도 '19금'이었다.'마리오네트' 이후로는 뭘 해도 섹시해 보이는 듯”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텔라의 신곡 ‘떨려요’는 프로듀싱 그룹 ‘MonoTree' 소속 작곡가 황현의 곡이다. Nu Disco 장르를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를 추구했으며 랩과 메인보컬의 구분을 없애 기존 걸그룹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한다.

스텔라는 오늘(20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텔라' '스텔라'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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