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27일 오후 7시 단독 콘서트 티켓팅 시작…예매 전쟁 예고

입력 2015-07-28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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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걸그룹 에이핑크가 콘서트를 앞두고 티켓팅을 시작한다.

에이핑크의 두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2015 Apink CONCERT ‘PINK ISLAND’는 27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를 모두 판매했고, 29일 오후 7시부터 일반예매를 진행한다.

8월 22~23일 양일간 진행되는 에이핑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올해 초 올림픽 홀에서 진행한 첫 번째 단독콘서트 ’PINK PARADISE’의 7000석을 뛰어넘는 11000석 규모로 진행된다.

첫 번째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 이후 2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걸그룹 최초의 기록을 남긴 에이핑크인 만큼 이번 콘서트 역시 티켓 전쟁이 전망되고 있다.

에이핑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ISLAND'를 통해 기존의 히트곡뿐 아니라 ‘Pink MEMORY’의 수록곡들을 선보이며, 타이틀에 걸맞게 환상의 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구성해 팬들에게 뜨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핑크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 2015 Apink CONCERT ‘PINK ISLAND’의 티켓 예매는 7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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