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곽시양과 청바지 모델 낙점

입력 2015-07-28 16: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EXID 하니가 데님 브랜드 잠뱅이(JAMBANGEE)의 2015 새 전속 모델로 낙점됐다.

잠뱅이는 28일 “대세 아이돌 EXID 하니와 배우 곽시양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잠뱅이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EXID 하니와 곽시양은 평소 패셔너블한 면모로 사랑 받는 공통점이 젊은 층을 타겟으로 베이직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잠뱅이가 원하던 이미지와 부합했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2015 FW 시즌을 시작으로 훈훈한 매력의 곽시양과 섹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갖춘 하니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더욱 스타일리시한 진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탄탄한 몸매와 섹시한 이미지로 남심을 사로 잡고 있는 하니는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섹시하면서 화려한 의상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패셔니스타다운 사복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곽시양은 현재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훈남 셰프로 등장,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예당 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