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은 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미세스캅’ 첫방송 D-2, 첫방 본방사수 독려 초달달 아이컨택”이라는 내용과 함께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제작발표회장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광은 분주한 현장 속에서도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형사로 분해 남자 냄새 강했던 예고편 속 모습과 달라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기광은 2012년 MBC 드라마 ‘나도 꽃’ 이후 ‘미세스캅’을 통해 4년 만의 미니시리즈로 복귀한다. 최영진(김희애)이 속한 강력1팀 막내형사 이세원 역할을 맡았다.
작품은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