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엠넷 ‘쇼미더머니4’ 마지막회 28일 생방송 결정

입력 2015-08-14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음악채널 엠넷의 ‘쇼미더머니4’ 포스터. 사진제공|M.net

음악채널 엠넷의 ‘쇼미더머니4’ 포스터. 사진제공|M.net

방통심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부과 처분을 앞둔 엠넷 ‘쇼미더머니4’ 마지막 회가 28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돌발사태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13일 “사전 스포일러를 방지하고, 결승전의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현재 제작진은 방송 심의규정을 준수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방책을 고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쇼미더머니4’는 최근 그룹 위너 송민호가 산부인과를 비하하고, 블랙넛이 죽부인으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로 물의를 빚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