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은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스튜디오에 첫 출연해 VCR을 통해 가상부부들을 지켜봤다.
이날 이종현과 공승연은 바캉스를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 바다에서 서핑을 즐긴 두 사람은 모래사장에서 끌어안고 뒹굴며 스킨십을 나눴다.
이에 딘딘은 “스킨십이 정말 자유롭다. 저렇게 해도 되느냐. 되게 부럽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영상 속 이종현이 공승연을 들어 올리자 “저것도 키가 크지 않으면 못 든다”고 부러움음 감추지 않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