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관계자는 19일 동아닷컴에 “정형돈, 하하, 광희가 빠르면 오늘 밤, 늦어도 이번주 중에 출국할 예정이다”며 “막내 라인의 해외 촬영만 있을 뿐 이번주 나머지 멤버들의 ‘무한도전’ 녹화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촬영 중간에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한 애당초 정해진대로 정형돈과 광희는 유럽, 하하는 아시아권으로 해외 거주 한국인에게 고향의 밥을 배달하게 된다.
‘배달의 무도’ 두 번째 이야기는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방영 후 9월 중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