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YG라이프에는 '빅뱅의 V라이브 스케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9월 매주 수요일 방송'이란 글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빅뱅은 개인 방송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9월 1일 예정돼 있던 빅뱅의 '메이드 시리즈' 완결판인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한 후 이뤄지는 거라 공백으로 인한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빅뱅은 5월부터 매달 신곡 발표와 함께 140만 이상의 글로벌 관객과 만나는 월드투어를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