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6S 엣지의 출시가 지난 20일 국내 출시한 가운데 아이폰6s 공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내달 9일 열리는 신제품 발표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정식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 소식통은 내달 9일 공개 이후 11일부터 1차 출시국에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18일 정식 출시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아이폰6S는 아이폰6의 외형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가되 ‘포스터치’(ForceTouch)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터치란 말 그대로 화면을 세게 누르는 신호를 보내면 이를 특정 명령으로 인식해 작동하는 기능이다.
색상은 기존 3개(스페이스 그레이·골드·실버) 외에 ‘로즈 골드’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어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폰6s 한국 출시일은 지난 아이폰6의 출시로 미루어보다 2차 또는 3차 출시국에 포함될 것으로 추측되어 빠르면 10월 말에서 이르면 11월 초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폰아레나, 아이폰6s, 아이폰6s, 아이폰6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