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심야식당’ 방문…통기타 들고 활짝

입력 2015-09-01 15: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윤하가 SBS 드라마 ‘심야식당’을 방문한다.

‘심야식당’ 측이 공개한 사진은 오는 5일 방송될 19화 ‘장조림 돌솥비빔밥’ 속 특별 손님인 가수 윤하의 촬영 장면을 담았다.

윤하는 밝은 미소로 촬영 중이다. 특히 통기타를 품에 안고 있어 어떤 음악 이야기를 풀어갈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윤하는 “‘심야식당’ OST 메인 테마곡인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를 부른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며 “매주 관심 있게 시청하던 ‘심야식당’에 특별 손님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야식당’은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드라마다. 오는 5일 밤 12시15분 마지막 2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주)바람이분다



뉴스스탠드